심규선은 지난 8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꽃그늘’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도중 첫 곡을 부르려다 쓰러졌다.
심규선은 이날 예정 공연 시간보다 30분 늦게 무대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연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받은 것 같다. 리허설 전부터 루시아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 갔다오고 했는데 결국 실신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심규선의 콘서트 공연 입장료는 전액 환불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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