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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목들' 윤상현, 순수+친근 변호사 변신 '이러니 반하지'
배우 윤상현이 극중 때 묻지 않은 천연의 매력을 발산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윤상현은 지난 6월 6일 오후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가난하고 억울한 이들을 위해 나서는 것은 물론, 차갑고 냉철한 변호사의 이미지가 아닌 따뜻하고 정감 있는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2 대 8 가르마, 뺑뺑이 안경, 흰 양말 등 자칫하면 촌스러울 수 있는 차림은 차관우(윤상현 분)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매력을 끌어올려주고 있다. 특히 윤상현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으로 제 옷을 입은 듯 한 연기변신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윤상현 너무 귀엽다. 차변앓이 예약", "차변 볼수록 매력있다", "윤상현이랑 차변이랑 싱크로율 짱인 듯", "윤상현 이런 모습 처음이야!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혜성(이보영 분)과 수하(이종석 분)가 10년 만에 재회하며 본격적인 이야기 전개에 박차를 가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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