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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순 전 여친 요조 “원조 ‘홍대여신’ 관심집중”
[헤럴드생생뉴스] 가수 이효리가 남자친구 이상순의 전 연인에 대해 언급하면서 가수 요조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효리는 “정재형에게 소개를 받고 콘서트에서 다시 만났는데 내가 아닌 다른 분하고 열애기사가 났었다”며 요조에 대해 말했다.

이효리는 이상순의 전 여자친구에 대해 실명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이미 이상순과 요조가 연애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가 있어 방송이 나간후 요조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두 사람은 2010년부터 9개월 간 열애 끝에 2011년 4월 결별했으며,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1년 11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청순한 외모와 가창력으로 ‘홍대여신’이라는 애칭을 가진 요조는 2004년 가수 ‘허밍 어반 스테레오’ 객원보컬, 2006년 그룹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객원보컬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2007년 스페셜 음반 <마이 네임 이즈 요조 윗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를 내며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와 함께 작업한 곡 ‘마이 네임 이즈 요조’, ‘바나나 파티’, ‘꽃’ 등이 올림푸스 디지털카메라의 광고 배경음악(BGM)으로 쓰여 인지도를 모으기도 했다.

또 가수 활동 외에도 영화 ‘카페 느와르’ ‘조금만 더 가까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요조 공식 사이트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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