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거제시의회 이행규 의원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받는 이웃의 편에 서서 한결같은 활동을 펼친 인물로 꼽힌다. 특히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열의가 남달랐는데, 초·중·고·국제학교 등 9개교 신설을 추진하고 수능시험 거제유치, 학과조정, 4개교의 체육관 건립, 4개교의 잔디구장조성, 교육경비보조로 전체학교의 냉난방 및 노후화 된 시설 개선, 학교급식실시 등을 추진했다. 이 의원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매니페스토운동실천본부가 주관하는 ‘공약실천 약속대상’의 최고상인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부정한 방법으로 시민의 혈세를 착복하는 기업과 관련자를 적발해 형사처벌 및 착복한 금액을 전액환수 조치시켰으며, 임대아파트의 분양전환가 조작 등 부당한 방법으로 입주자를 속이는 사업주의 잘못된 관행을 파헤쳐 5천 630여 세대 입주민들에게 1천 300여억 원이 다시 돌아갈 수 있게끔 하기도 했다.

더욱이 거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연생태파크, 스포트파크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는 생활자치라는 일념으로 시간이 부족해도 주민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빠지지 않고 참석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 의원은 “거제시를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그동안 해양·조선 산업의 활황으로 중앙정부나 지자체가 불황에 대비한 대책이 전무했다며 거제시가 지속가능한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정책과 대책을 세워 중앙정부와 함께 계획 있는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해양 관광·휴양 도시로 발전함에 따라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그로 인한 일자리 창출에도 힘써야 한다”며 “앞으로 참된 일꾼이 되기 위해 거제시의 지역 현안 해결은 물론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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