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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경영대상-지방의회 · 서비스> ”여성 섬세함 바탕 지역 심부름꾼역 충실“…강동구 차혜진 의원
[헤럴드생생뉴스]실질적인 복지정책을 제안함으로써 소외계층의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강동구 차혜진 의원은 2010년 6.2 지방선거를 통해 정계에 입문한 이래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녕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차 의원은 국가유공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보훈병원 셔틀버스 승강장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구정질문과 5분 발언을 통해 결국 지난해 11월 20일, 천호역 8번 출구 앞에 승강장을 설치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보훈병원은 상이군경회에서 직접 예산을 지원받아 승강장을 만들고 강동구청에 기부하는 방식을 취했는데 이는 병원 설립 30여년 만에 처음 이루어진 성과다.

이밖에 서울특별시 강동구 장애인체육 진흥조례안, 다문화 조례 등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역동적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전문성과 추진력, 리더십과 정당을 뛰어넘는 친화력을 겸비한 그는 지역의 심부름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가고 있으며 현재 강동구 장애인 연합회에서 홍보이사를, 강동구의회에서 건설재정위원회 부위원장 및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달 17일, 서울시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과 자체경쟁력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의 ‘희망세계로! 글로벌 자문단’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새로운 행보를 예고했다. 최 의원은 또 구립예술단체 운영위원회,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서울 강동구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서울강동교육발전 자문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보다 나은 정책을 수립,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차혜진 의원은 “구의원의 역할은 봉사와 헌신이다. 지역현안과 민심을 제대로 파악해 구민들의 요구사항을 해결해주는 주민의 봉사자로서 그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며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균형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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