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남북 장관급 회담이 12일 서울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7일 주식시장에서는 남북경협 관련주들의 주가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3일 북한이 6ㆍ15 공동선언 행사를 남한과 북한이 함께 개최하자고 제안했을 때도 제룡산업(147830), 이화전기(024810), 에머슨퍼시픽(025980) 등 남북경협주가 나란이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 밖에도 광명전기(017040), 선도전기(007610) 등도 남북경협주로 분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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