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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고은 “‘미코' 언니때문에 나이속여"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한고은이 미스코리아 출신 언니 한성원때문에 나이를 속였다고 고백했다.

한고은은 지난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인생관을 공개하며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한고은은 “언니가 당시 미스코리아에 출전해 입상을 했었다”고 밝혔고, 이에 언니 한성원의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95년도 미스코리아 미로 당선된 한성원은 오똑한 콧날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신미모를 뽐냈다.

특히 한고은과 비슷한 말투와 목소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언니 한성은의 모습이 공개되자 한고은은 “미스코리아 출신 언니 한성원이 78년생으로 나이를 속이고 활동한 탓에 자연스럽게 나는 75년생이 아닌 78년생이 됐다.”며 나이와 관련된 사실을 해명했다.

또 이날 한고은은 과거 샤샤와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외국에서 친한 관계였을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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