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은 지난 4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에서 ‘슈스케5’의 지원자들과 함께 공약 실천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로이킴은 지원자들에게 “예선 당시 자만하고 올라갔었다”며 “한 번의 탈락을 겪으니 우물 안 개구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돌이켜보니 자신의 실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자만하라”라는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슈퍼패스 제도가 참 좋은 것 같다”며 자신이 3차 예선 때 받은 슈퍼패스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CJ E&M |
이날 현장에는 로이킴을 만나려는 팬들이 매장 앞에서 길게 줄을 서는 등 진풍경이 펼쳐졌다.
또 3시부터 진행된 본 행사에는 로이킴이 바리스타로 변신해 커피를 직접 내려 전달해 뜨거운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로이킴 바리스타 공약 이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로이킴 바리스타 공약이행, 좋았겠다. 직접 커피도 주고", ”로이킴 바리스타, 잘 어울리네", “로이킴 바리스타, 커피맛은?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지역예선을 펼치고 있는 ‘슈퍼스타K5’는 오는 8월 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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