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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태-배수빈, ‘땡큐’ 출연...트로트에 섹시댄스까지
첫 장편영화 ‘마이 라띠마’를 연출한 유지태 감독과 배수빈이 SBS ‘땡큐’에 동반 출연한다.

이들은 6월 7일 방송하는 ‘땡큐’에 출연해 그동안 숨겨온 매력을 발산한다.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유지태와 배수빈은 차인표, 2PM 준호와 함께 경기도 이천으로 여행을 떠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며 진솔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유지태와 배수빈은 쌀로 유명한 이천에서 할아버지뻘 되는 농부들과 모내기에 직접 참여하며 농사일을 돕고 새참으로 막걸리를 마시는 등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가진 것이 없어서)자식들에게 미안하다”며 한숨 짓는 농부의 한탄에 눈물을 보인 배수빈은 트로트를 부르며 막춤으로 분위기를 띄웠다는 후문이다.

특히 평소 이주여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던 유지태는 이천에서 국제결혼으로 거주하고 있는 이주여성들을 만나 고향을 그리워하는 그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며 소박한 저녁식사를 함께 즐겼다고 한다. 2PM 준호의 신곡에 맞춰서 섹시댄스를 배운 유지태, 배수빈, 차인표의 포복절도 댄스 배틀을 선보이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지태와 배수빈의 동반 예능 출연으로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이며 기대를 한층 더 고조시키는 ‘마이 라띠마’는 가진 것도 기댈 곳도 없이 세상에 홀로 버려진 남자 수영(배수빈 분)과 돌아갈 곳도 머무를 곳도 없이 세상에 고립된 여자 마이 라띠마(박지수 분)가 절망의 끝에서 만나 희망과 배신의 변주곡을 그리는 고독한 사랑 이야기로 6일 개봉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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