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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상찬 상하이총영사 임명
정부는 4일 주 상하이 총영사에 구상찬<사진> 전 새누리당 의원을 공식 임명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구 신임 총영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구 총영사는 18대 의원 시절 국회 한·중 문화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국통’으로 불린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당시 박근혜 후보의 공보특보를 지낸 대표적 ‘친박계’ 인사다.
박 대통령이 2008년 2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했을 때 동행하기도 했다.
구 총영사는 이달 중순 현지에 부임할 예정이다.
원호연 기자/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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