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4일 경제현안을 논의하는 조찬회동을 갖는다.

한국은행은 현 부총리와 김 총재가 이날 서울 명동 한 음식점에서 자리를 갖고 경제전반에 대한 의견 교환을 갖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각각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관장하는 두 경제수장이 공식 회동을 갖는 것은 현 정부 들어서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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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현오석, 김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