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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순신' 아이유, 출생의 비밀에 충격 '눈물 열연'
아이유가 고두심이 아닌 이미숙이 자신의 친엄마임을 알게됐다.

6월 2일 오후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김정애(고두심 분)가 이순신(아이유 분)에게 입양아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순신은 생각지도 못한 자신의 출생의 비밀에 충격을 받았고 눈물을 흘리며 "그럼 나는 누구냐"고 울부짖었다.

또한 이순신은 송미령(이미숙 분)이 딸이 있다고 밝히는 기자회견을 티비를 통해 보고 "어떻게 송미령 선생님이 우리엄마냐"고 소리치며 집을 뛰어나갔다.



이순신의 뒤를 큰 언니 이혜신(손태영 분)이 따라가 붙잡으려 했지만 이미 사라지고 난 후였다. 김정애는 억장이 무너지는 마음을 부여잡으며 눈물을 흘렸다.

아이유는 이날 고두심이 친엄마가 아니라는 사실과,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겪으며 눈물을 쏟아내는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유신(유인나 분)은 DNA 검사를 하기 전에 이순신을 다시 보진 않겠다고 김정애에게 말했다가 뺨을 맞았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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