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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소녀시대‘ 무대 “폭발적 무대, 한국의 비욘세”
[헤럴드생생뉴스] 가수 바다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무대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바다는 1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이승철 특집 2탄에서 명곡 판정단 투표 결과 416표를 획득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무대에 앞서 바다는 “오늘은 또 다른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노래하면서 춤도 출 수 있게 운동을 많이 해왔다. 나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바다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바다의 무대에 FT아일랜드 이홍기는 “한국의 비욘세 같았다”며 감탄했고, 1부 우승자 울랄라세션은 “연륜과 경험의 깊이다. 우리나라 가수가 아닌 것 같았다”고 극찬했다.

이승철은 “바다 양이 1998년도에 데뷔했으니까 15년 차 가수다.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된다”고 재치있게 말하면서 “내공은 못 속이는 것 같다. 뮤지컬에서 단련된 라이브 솜씨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내 노래를 빛내줘서 감사하다”고 칭찬했다.

바다의 ‘소녀시대’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바다 소녀시대 무대, 나도 봤어요 대박”, “바다 소녀시대 들어가셔도 될듯”, “바다 소녀시대, 춤추면서 가창력 안 흔들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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