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속도 위반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한혜진 임신 8주설’을 일축했다.
이어 “한혜진은 현재 영화 촬영과 ‘힐링캠프’등 스케줄을 소화하며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며 “확인 되지 않은 루머로 당사자가 힘들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혜진은 기성용과의 급잘스런 결혼 발표에 뒤이어 증권가 찌라시 등에서 ‘한혜진 임신 8주설’ 소문이 떠돌아 다녔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오는 7월 1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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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