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 한신공영은 30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3년 1분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해당기간 영업이익이 121억 3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32억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늘었다. 분기순이익도 20억6100만원으로 19%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같은 실적 호조는 공사 진행중인 자체 사업장 및 지난해 수주한 공사물량이 올해 본격적으로 매출로 인식되면서 나타난 결과”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