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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록페스티벌 ‘로드페스트 2013’, 6월 1일 홍대 브이홀서 마지막 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두 차례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록페스티벌 프로젝트 ‘로드페스트 2013’이 6월 1일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마지막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엔 호스트 밴드인 디아블로와 함께 힙합 뮤지션인 언더그라운드 래퍼 바스코, 갤럭시 익스프레스, 티어드랍이 출연한다.

바스코는 디아블로의 기타리스트 록과 함께 작업한 ‘게릴라스 웨이(Guerrilla’s Way)’, ‘그레이’, ‘어금니’, ‘카르마’ 등 3ㆍ4집 수록곡 위주로,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지난해 말에 발매해 평단의 호평을 받은 3집 ‘갤럭시 익스프레스(Galaxy Express)’ 수록곡 중심으로, 티어드랍은 감성적이면서도 공격적인 뉴메탈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www.rodfest.co.kr)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티켓가는 3만 5000원이다. 구매를 완료한 입장권은 모바일 티켓 형태로 구매자의 스마트폰으로 전송된다.

한편, 지난 3월 23일 홍대 상상라이브홀에서 열린 1차 공연에선 게이트 플라워즈, 트랜스픽션, 옐로우 몬스터즈가, 지난 5월 4일 브이홀에서 열린 2차 공연에선 디아블로를 비롯해 크래쉬, 나티, 메써드가 호스트 밴드인 디아블로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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