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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타스틱 드럭스토어, 첫 정규 앨범 ‘댄스 위드 미’ 30일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록밴드 판타스틱 드럭스토어(Fantastic Drugstore)가 첫 정규 앨범 ‘댄스 위드 미(Dance With Me)’를 30일 발매한다.

판타스틱 드럭스토어는 지난해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밴드’ 시즌2에서 피아, 넘버원코리안과 함께 이른바 ‘죽음의 조’에 배정돼 경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앨범엔 ‘톱밴드’ 출연 이후 1년 동안 준비한 11곡이 담겨 있다. 소속사 디오션뮤직은 “이번 정규 앨범은 지난해에 발표한 미니앨범의 완성형”이라며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았지만 충분히 절제된 앨범”이라고 평가했다.

판타스틱드럭스토어는 멤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공연 ‘판타스틱 먼스(Fantastic Month)’가 6월 매주 금요일마다 개최한다. 이번 공연엔 솔루션스, 고고스타, 장미여관, 안녕바다, 한음파, 아시안 체어샷, 코어매거진, 쏜애플, 이스턴 사이드 킥, 박소유, 24아워즈, 구텐버즈, 블랙백, 후후, 로큰롤 라디오, 피네, 리플렉스, 윌리엄스 타운 등 밴드들이 출연한다.

티켓 예매는 4일 권에 한정돼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며, 티켓가는 4만 4000원이다. 1일 권은 현장 구매만 가능하며 티켓가는 2만 원이다. 7ㆍ14ㆍ21일 공연은 홍대 클럽FF에서, 28일 공연은 홍대 브이홀에서 펼쳐진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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