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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주니어-M 헨리, 첫 솔로 앨범 ‘트랩(Trap)’ 6월 7일 발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출신 13년 만의 첫 남자 솔로 가수로 나선다.

헨리는 6월 7일 첫 솔로 앨범 ‘트랩(Trap)’을 발표한다. SM은 지난 29일 SM타운 페이스북, 웨이보, SM타운 글로벌 트위터 등을 통해 새로운 남자 솔로 가수의 데뷔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SM은 “헨리는 노래와 춤 실력은 물론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 연주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작곡팀 ‘노이즈뱅크’를 결성해 다수의 곡을 발표할 만큼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지니고 있어,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헨리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유창한 언어 실력을 바탕으로 슈퍼주니어-M 멤버로 활동하며 중국어권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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