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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호 잘한다” 이대호 친형, 오릭스 경기 해설맡아
[헤럴드 생생뉴스]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서 활약중인 이대호(31)의 친형이자 국내 법적 대리인 역할을 맡고 있는 이차호(34) ㈜O2S&M 대표가 오릭스 경기 해설가로 데뷔한다.

이 대표는 31일 한신전에 처음으로 마이크를 잡는다. 오릭스 홈경기를 생중계하는 SBS CNBC 측의 제의로 해설을 하게된 이 대표는 “31일 경기를 비롯해 몇 차례 나설 예정”이라고 OSEN이 전했다.

이 대표는 “방송은 해야하는 사람이 해야 하는데 나는 일반인이자 팬의 입장”이라면서 “사투리가 가장 걱정된다. 편파 방송도 아니고 전국 방송이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의 해설가 데뷔 소식을 접한 이대호는 “행님이 그거 왜 하는데”라며 까칠(?)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이차호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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