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놀이공원 ‘식스플래그’에서 높이 400피트(약 122m)짜리 그네 놀이기구가 운행을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텍사스 스카이스크리머’로 불리는 이 놀이기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그네로 기록됐다. 손님이 탑승하면 그네는 400피트 상공으로 올라가 꼭대기에서 회전한다. 정원은 24명으로 이 그네를 타고 올라가면 알링턴뿐 아니라 인근 댈러스와 포트워스까지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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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높은 그네에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가장 높은 그네,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린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그네, 저거 타는 사람은 정말 강심장이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그네, 아이들은 못 타겠네”, “세상에서 가장 높은 그네, 죽기 전에 한번 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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