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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려, 배우 정성윤과 10월 결혼…‘진짜 사모님 된다’
[헤럴드생생뉴스]개그우먼 김미려(30)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2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미려는 오는 10월 6일 1살 연하인 배우 정성윤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미려는 2006년 하이봐 1집 앨범 ‘콩구레츄레이션’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데뷔 이후 2006년부터 2009년까지 MBC ‘개그야’에서 활동, ‘김기사’ 코너에서 ‘사모님’ 역으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1년부터는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 무대를 통해 꾸준히 활동을 펼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삼미 슈퍼스타즈’팀에서 ‘레이디 털털’ 캐릭터로 웃음을 안기고 있다.

정성윤은 영화 '스캔들', '라스트메모리', 드라마 '일지매', '오늘만 같아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김미려 소속사 후너스 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개인적인 일이라 본인에게 확인해 봐야할 것 같다”며 “김미려씨가 결혼한다면 소속사로서도 기쁜 일”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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