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현준 결혼식에 참석한 백지연 아나운서가 결혼식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신현준은 12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부는 음악을 전공한 미모의 여성으로 현재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3월 트위터를 통해 “저 결혼합니다. 이제는 둘이 되어 더 성실하고 더 노력하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일꾼이 되겠습니다”라며 결혼소식을 알렸다. 또 지난 20일에는 “둘이 예배드리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하고 혼인신고 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린다(Linda)야 사랑해!”라고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해 ‘가문의 위기’를 비롯, ‘맨발의 기봉이’, SBS ‘천국의 계단’ KBS 2TV ‘각시탈’ ‘울랄라부부’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KBS 2TV ‘연예가 중계’를 진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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