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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주택 아이디어, SNS로 받는다
[헤럴드경제 = 윤현종 기자] 박근혜표 임대주택으로 불리는 행복주택에 국민들 의견을 반영하는 장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행복주택을 짓기 위해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페이스북에 ‘희망이 넘치는 따뜻한 행복주택’ 코너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페이스북 주소는 서승환 국토부 장관 facebook.com/molitshsuh, 국토부 facebook.com/landkorea이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행복주택에 관한 아이디어와 질문을 접수한 뒤, 네티즌 선호도 조사를 거쳐 다음 달 열리는 ‘서승환 장관과의 행복주택 SNS 간담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서 장관이 정부 정책과 관련한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SNS 공간에서 직접 청취하고 정책에도 반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factis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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