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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스타, 워터파크 오션월드 모델됐다
[헤럴드경제= 남민 기자] 씨스타가 워터파크 오션월드 광고모델로 발탁 됐다. 씨스타는 최근 노현동 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스틸사진 촬영과 오션월드 현장 CF 촬영에서 건강한 섹시미를 자랑하는 핫팬츠, 비키니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씨스타 19 유닛 활동을 비롯해 가요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씨스타는 이번 워터파크 광고를 통해 다시 한번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씨스타는 최근 컴백앨범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워터파크에 놀러온 것처럼 즐겁게 광고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오션월드 관계자는 “소유, 보라, 효린, 다솜 이들 씨스타 멤버들은 각각이 가창력, 무대매너, 미모, 건강미, 카리스마, 예능감 등 끝임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 점이 다양한 물놀이 시설물에서 절정의 스릴을 체험하는 워터파크의 특성과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 6월초 신규 시설물 ‘슈퍼 와이드 리버’의 오픈과 새 음반을 들고 활동을 재개하는 씨스타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션월드와 씨스타의 인연은 남다르다. 씨스타는 2010년 여름 오션월드에서 진행된 MBC 음악프로그램의 야외공연을 통해 첫 음악프로 데뷔무대를 가졌다고 한다. 이 후 오션월드 측은 야외콘서트 등의 공연에 씨스타를 섭외하는 등 씨스타에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았고 광고모델 선정에 이르기 까지 했다. 


오션월드는 그 동안 이효리, 애프터스쿨, 박한별, 손담비 같은 당대 최고의 빅 스타를 활용해 국내 워터파크 광고계에 여성모델 붐을 일으킨바 있다. 국내 대표 건강미 아이돌로 불리는 씨스타가 오션월드 광고 모델 발탁됨으로써 워터파크 시장 광고모델 동향의 귀추가 주목된다.

씨스타가 출연한 오션월드 CF는 5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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