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은 지난 20일 트위터를 통해 “뉴욕에서 받은 감동의 메시지. 얼마전 핑클 데뷔 15주년이라고 팬들에게 받은 애니버서리 이벤트만큼이나 감동적. 좋은 선배, 그리운 선배가 될게 쭉”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서현이 핑클의 대표곡인 ‘영원한 사랑’ 안무를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서현은 발랄한 몸짓으로 ‘영원한 사랑’ 포인트 안무에 이어 키스까지 보내면서 선배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핑클은 지난 12일 데붜 15주년을 맞았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옥주현을 비롯해 성유리, 이진이 연기자로 활동 중이며 이효리는 21일 정규 5집으로 컴백해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