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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계계건설 8년 만에 일산에 대단지 오피스텔 분양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신세계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 대화동에 ‘대화역 하이투모로’ 오피스텔 720실을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7층, 지상 10층 높이로 전용면적 22~54.11㎡ 크기로 구성됐다.

일산 지역에서는 2005년 12월 월드메르디앙 입주 이후 8년만에 분양되는 새 오피스텔이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쉽다. 왕복 10차선 대로변과 종합운동장 사거리 코너에 있어 아산포 나들목이나 법곳 나들목, 자유로 등으로 쉽게 다닐 수 있다. 


일산백병원, 서구청,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현대백화점, 농수산물유통센터 등의 생활편의 시설이 가깝다. 특히 일반적인 오피스텔과 달리 1대1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최근 발표된 4.1 부동산대책의 영향으로 주택시장이 살아나면서 교통 여건이 좋고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견본주택은 이달 31일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 내에서 문을 연다. (031)918-5700.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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