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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루치아니, 서울특별시 어린이 병원 사랑 나눔 후원금 전달

크루치아니 한국본사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 ‘사랑 나눔 캠페인’에서 적립된 6,161,000원을 서울특별시 어린이 병원에 전달, 뇌성마비 수두증을 앓고 있는 김종만 환아를 후원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크루치아니 한국본사 대표이사는 “사지가 마비되는 병을 앓고 있는 7살 종만이에게 뜨거운 사랑이 있다면 병마와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모두의 힘을 합쳐 진심으로 돕고 싶었고 관련 질병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종만이는 태어나서부터 현재까지 병원에서 줄곧 병마와 힘겨운 싸움을 이겨내고 있다는 소식에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소비자들은 크루치아니(www.cruciani.co.kr) 팔찌를 구매하면서 종만이에게 사랑도 함께 전달할 수 있어 감동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뇌성마비는 뇌신경조직이 장애를 받아 사지가 마비되는 증상을 보이며 지능 발육이나 시력과 청력 등의 장애를 갖게 되는 병을 말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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