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성년의 날을 기념해 소속 연예인들이 장미꽃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를 비롯해 박주형, 조권, 제이비, 최우식, 이정진, 지소울, 임슬옹 등이 장미꽃 인증샷을 남겼다.
수지는 알록달록한 장미를 들고 ‘국민 첫사랑’다운 상큼한 미소를 뽐냈다. 최근 KBS2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활약 중인 2AM의 조권은 꽃다발을 한 아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2AM 멤버인 임슬옹 역시 KBS2 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 나오는 이호 복장을 한 채 장미꽃을 들고 근엄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주말극 ‘백년의 유산’에서 활약 중인 이정진은 장미꽃을 든 로맨틱 가이로 변신해 여심을 흔들었다.
‘성년의 날 축하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장미꽃보다 아름다운 수지” “JYP 센스 있네?” “박진영은 왜 없지” “2PM 컴백했는데 2PM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성년의 날’을 맞이한 1993년생 스타로는 샤이니의 태민과 f(x)의 루나, 티아라의 지연, 아이유, 로이킴, 백아연, 주니엘, 씨스타의 다솜, 에이핑크의 정은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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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위 시계 방향부터)미쓰에이 수지, 박주형, 조권, 제이비, 최우식, 이정진, 지소울, 임슬옹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