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아웃도어 업계 첫 여성 부사장이 나왔다.

네파주식회사(대표 김형섭)는 홍인숙(42ㆍ사진) 전 네파 총괄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16일 밝혔다.

네파에 따르면 홍인숙 부사장은 국내 아웃도어 업계 최초의 여성 부사장이다.

홍 부사장은 그동안 기획ㆍ디자인ㆍ마케팅 등 네파 업무를 총괄해왔으며, 앞으로 신규브랜드 이젠벅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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