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민주 “국회 본회의 1년 개근 의원은 16명”
[헤럴드생생뉴스]민주당이 14일 소속 의원들의 지난 1년간 각종 회의 출석 ‘성적표’를 공개했다.

19대 국회가 출범한 후 지금까지 1년여간 국회 본회의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출석한 민주당 의원은 모두 16명으로 나타났다. 문희상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박기춘원내대표, 3선의 노영민 의원이 포함됐다.

재선의 김영록 김태년 안규백 이윤석 정청래 홍영표 의원과 초선인 김민기 박남춘 서영교 유대운 유은혜 인재근 임수경 의원도 본회의 100% 출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상임위별로 위원장을 제외한 출석률 상위 3위까지의 의원도‘출석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민주당 내 행사인 의원총회와 각종 워크숍은 모두 57차례에 걸쳐 열렸다.

여기에서 출석률 상위 10% 기록한 의원은 문 전 비상대책위원장, 박 원내대표, 박지원 전 원내대표, 김상희 김영록 이윤석 정성호 홍영표 김기준 박홍근 부좌현 윤관석 은수미 최민희 의원 등 14명이었다.

당 원내행정실은 “19대 국회에서 의원들의 각종 회의 출석률은 평균 90% 이상으로 지난 18대 국회 때의 80%대를 넘는다”며 “19대 국회 개원 이래 민생국회, 정책정당 실현을 위해 성실히 임해온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