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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미채 효능 알려지자 판매율 급증

오라컴, 삼미채 전문 브랜드 팜비에 론칭


히말라야 고산지대 청정지역에서 재배되는 삼미채가 건강먹거리로 알려지면서 삼미채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삼미채는 천연식이유황 함유 식물로, 각종 언론을 통해 항산화 및 혈관질환예방, 고혈압 조절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미얀마에서 쥬밋으로 불리는 이 뿌리식물을 국내에 수입하는 ㈜오라컴은 국내 상표명을 ‘삼미채’로 정하고 2012년 8월 상표출원함과 동시에 글로벌시장 확대를 위하여 삼미채 전문브랜드 ‘팜비에’를 론칭했다.

 


오라컴 팜비에사업팀(www.farmvie.com) 관계자는  “삼미채는 미얀마에서 쥬밋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국내에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어색한 부분이 있어 보다 친숙하게 부를 수 있는 상표명을 출원하게 됐다”면서 “이제는 삼미채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이 홍보된 상태”라고 말했다.


삼미채는 오라컴이 자체 품질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결과 다른 상표로 팔리는 상품에 비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항공과 해상수입방식을 병행하되 철저히 상품을 구분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수입 후 바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 품질선별라인을 거쳐 선별된 상품만 공급된다.


이런 노력의 결과 삼미채는 국내 대형백화점의 힐링푸드코너 상품에 선정되는 등 건강먹거리임은 물론 품질까지 인정받고 있으며, 오라컴의 삼미채 매출 성장률 역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오라컴은 이런 매출 증가에 맞춰 미얀마 현지 지사를 통한 양질의 상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내 시장점유율 면에서도 단연 선두에 올라서 있다.


또한, 오라컴은 소비자들이 삼미채를 보다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삼미채 100%의 분말과 환을 별도로 판매중이다. 이 상품은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지정상품으로 선정되어 많은 영화배우들의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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