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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심을 잡아라, 수익형 부동산 틈새시장 공략 활발

- 여성 1인 가구 증가... 여성들이 살기 좋은 환경 갖춘 오피스텔 틈새 투자처로 떠올라
- 인근 백화점, 영화관 등 편의시설에서 내부 첨단 보안시설까지...
- 풍부한 생활 인프라에 역세권 입지 갖춘 오피스텔 선호, 분당구 정자동 일대 주목


최근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며 타지로 나와 생활하는 여성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여성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의 오피스텔이 틈새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여성에 대한 범죄율이 나날이 증가하며 치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깨끗한 것을 선호하는 여성들의 특성 상 다가구 주택이나 원룸 보다는 오피스텔을 선호하기 때문.


이러한 이유 덕에 오피스텔은 남성보다는 여성의 임대수요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건설업계에서도 이러한 수요층의 특성을 반영하여 설계, 마케팅을 펼치는 한편 여성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에 앞다퉈 오피스텔을 분양하며 타 단지들보다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단지 인근으로 백화점이나 대학병원, 지하철역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에 위치하는 오피스텔의 경우, 쾌적한 환경과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대다수의 여성들을 배후로 두고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노려 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 투자의 경우 예상 수익률 보다는 공실 없이 꾸준히 수익을 볼 수 있는 곳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특히, 풍부한 여성 임대수요를 가진 지역은 다른 곳보다 오피스텔을 원하는 수요자가 많기 때문에 보다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수도권에 분양중인 오피스텔 중 여성 임대수요는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춘 단지로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를 눈여겨 볼 만 하다.


정자역 도보 5분거리, 인근 생활 인프라 풍부한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 주목
대우건설이 자체 시행•시공하는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는 지상 29~34층, 전용면적 25~59㎡, 1590실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로 정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이 오피스텔은 2㎞ 거리에 분당 서울대 병원이 위치해 있으며, 롯데백화점 분당점을 비롯해 이마트, 분당중앙공원 등 여성 임대수요가 풍부한 생활중심형 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지하주차장 비상콜 시스템, 현관마다 카메라를 설치해 출입자를 확인하는 무인경비시스템을 적용하고 주차장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과 무인택배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여성들이 범죄 위험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보안 시스템을 강화했다.


정자동 일대는 NHN-네이버본사, SK C&C, KT, 킨스타워, 다수의 대규모 병원, 대형유통업체 및 벤처기업 등 임대수요가 풍부해 청약 보증수표 지역으로 통한다. 신분당선을 이용해 강남역까지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로 출퇴근하는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


현재 기존 전용면적 25㎡ 2억대 상품을 150실 한정 1억대에 특별 판매 중으로 정자동 내 기존 오피스텔보다 낮은 가격으로 공급하여 타단지보다 수익률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지원으로 입주 때까지 계약금 외 추가 자금이 필요 없으며, ‘자녀 증여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일부 호실 한정으로 자녀에게 오피스텔을 사줄 때 발생하는 증여세 150만원 가량의 비용을 지원해 주는 것이다.


분양홍보관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9-1 아데나펠리스 1층에 위치하며 본격적인 분양성수기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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