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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생명, 지난해 ‘최고 실적 설계사’ 뽑아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삼성생명은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수상 FC(파이낸셜 컨설턴트), 임직원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한 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FC들을 축하하는 연도상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개인영업부문 3만 FC중 영업실적, 유지율 등을기준으로 본상 812명, 신인상 105명 등 총 1300여 명의 FC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최고 영예인 ‘그랜드 챔피언’은 강남지역단 일류지점의 안순오 FC(사진ㆍ55세, 21년 경력)가 수상해 그랜드 챔피언 3연패를 달성했다. 또 전사 챔피언은 종로지역단 안국지점의 서정민 FC(45세, 18년 경력), 익산군산지역단 경장지점의 장미자 FC(52세, 22년 경력)가 수상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연도상 10연패(2000∼2009)라는 보험업계 대기록을 달성했던 예영숙 FC는‘전사 그랜드 챔피언’을 특별 수상했다. 예영숙 FC가 연도상 10연패후 스스로 연도상 수상을 고사했음에도 지속적으로 영업 활동과 후배 양성에 매진하고, 작년에 영업실적 1위를 낸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여 특별히 상을 마련해 시상했다.

nointe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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