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상품톡톡)세화피앤씨, 갤럭시S4용 사생활보호ㆍ내충격필름 선봬
국내 1위 특수필름 제조업체 세화피앤씨(대표 구자범)는 갤럭시S4용 정보보호 및 충격견딤용 필름 2종<사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제품은 ‘마이크로루버’ 국내 특허기술이 적용돼 정면을 중심으로 좌우 30도 각도(총 60도) 안에서만 스마트폰 화면을 볼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공공장소에서 옆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우수한 정면 투과율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또렷하게 갤럭시S4 액정을 볼 수 있고, 표면강도가 우수해 액정을 보호해주며 장기간 사용해도 긁힘이 거의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밖에 자외선 차단기능이 제공돼 눈의 피로를 덜어 주며, 정전기방지기능과 손쉬운 부착기능, 필름을 제거해도 점액이 남지 않는 등의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함께 출시된 갤럭시S4용 충격견딤 필름은 세화피앤씨 자체 실험 결과 150g의 쇠구슬을 2m 높이에서 떨어뜨렸을 때에도 액정을 보호해준다고. 충격견딤기능 외에도 91% 이상의 빛투과율, 연질탄성의 소재로 깔끔한 부착이 가능하다고 세화피앤씨는 설명했다.

세화피앤씨는 이날 옵티머스G 프로용 필름도 함께 선보였다. 가격은 정보보호 필름 1만7000원, 충격견딤 필름 1만3000원. 제품구입은 오픈마켓과 세화피앤씨의 DF나라샵(www.dfnara.com), 롯데마트 등에서 가능하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