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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 제약백과> 아스피린, 관상동맥 협착 예방효과

  • ③ 심장질환 치료제
  • 기사입력 2013-05-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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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화된 식습관,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국내에서 심장 질환은 급증하는 추세다. 증가율로만 본다면 이미 서구 사회를 앞지르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이며, 유병 연령대도 계속 낮아지고 있다. 심장 질환 중 급사의 원인이 되는 협심증ㆍ심근경색증 등의 관상동맥 질환은 심장의 세 가닥의 큰 혈관에 과다한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면서 관상동맥이 좁아져 발생하게 된다. 관상동맥 협착은 10대에서부터 시작해 50세 이후에는 흉통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상동맥 협착이 70% 이상 진행될 때까지 증상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다.

▶협심증ㆍ심근경색 가족 중 유병 경력 있다면 조기 관리해야=‘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좁아져 운동을 할 때처럼 많은 영양분과 산소를 심장이 필요로 할 때 좁아진 혈관으로 인해 심장 내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해 가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고, ‘심근경색증’은 동맥경화에 의해 좁아진 혈관에 침착돼 있던 기름 찌꺼기가 터지면서 혈관 벽 내부의 성분과 혈액이 만나 갑자기 혈전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완전히 차단돼 지속적인 가슴 통증이 발생하며 심장근육이 죽는 질환이다.

심장질환은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당뇨병ㆍ고혈압ㆍ고지혈증ㆍ흡연ㆍ조기 관상동맥 질환의 가족력(아버지가 55세 미만에 심장병 병력이 있거나 어머니가 65세 미만에 심장병 병력이 있는 경우) 등 위험 인자가 있는 경우에는 적절한 혈당 관리 및 혈압 조절, 금연, 운동 등으로 위험 인자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혈소판 제제는 출혈성 질환 있는 경우 복용을 피하고 스타틴 계열은 근육통 경우가 종종 있어 주의해야=관상동맥 질환 관련 약품은 여러 기전의 약이 있다. 항혈소판 제제로는 ‘아스피린’ 등이 이에 해당되며, 혈소판의 활성과 응집을 억제해 관상동맥 협착을 예방하는 데 많이 사용되고 있다. ‘아스트릭스’(보령제약), ‘아스피린프로텍트’(바이엘) 등이 대표적인 약품이다. 스타틴 계열의 약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해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HDL 콜레스테롤은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피토’(화이자), ‘크레스토’(아스트라제네카)가 대표적이다.

앤지오텐신 전환 효소 억제제, 앤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는 혈압을 상승시키는 체내 호르몬(앤지오텐신)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로, ‘코자’(MSD), ‘아프로벨’(사노피아벤티스)이 있다. 혈압과 맥박 수를 낮추고 심장의 부담을 줄여주는 베타 차단제로는 ‘딜라트렌’(종근당), ‘콩코르’(머크) 등이 있다. 이 밖에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고, 맥박도 늦춰주는 칼슘 채널 차단제로 ‘노바스크’(화이자), ‘아달라트오로스’(바이엘)가 있다. 

[도움말=서경희 고려대 구로병원 약제팀 전문약사]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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