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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의 달, 삼성카드의 ‘특별한 효도여행’
삼성카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 부모님들에게 효도여행을 보내드리는 ‘아주 특별한 효도여행’을 진행한다. 임직원들에게 사연을 접수 받아 선발된 총 25쌍의 임직원 부모님들은 오는 13일 일본 오사카로 온천여행을 떠나게 된다.

지난 2009년 처음 실시돼 지금까지 이어지는 삼성카드의 ‘아주 특별한 효도여행’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에게 애사심과 자부심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임직원 부모님과 함께 오사카에서 2박3일 간 현지관광, 온천욕, 삼성카드 효(孝)의 밤 행사 등을 진행한다. 삼성카드가 가족 친화경영에 적극 나서는 이유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서 임직원들의 애사심을 높이고, 이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가족의 마음을 얻어야 인재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임직원에게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삼성카드는 다양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성카드는 평소 바쁜 스케줄 탓에 가족과의 스킨십이 부족하기 쉬운 임직원들을 위해 매년 여름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캐리비안베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무료 제공은 물론 중식과 이동 교통비를 지원하고 자녀에게 입학기념 선물과 가족사진을 제작해 전달한다.

삼성카드는 가족친화 경영을 실천하고 임직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임직원 본인 및 배우자, 자녀에 대하여 의료비 지원과 함께 부모님의 생일에 CEO 명의의 축하카드와 기념케이크를전달해주는 임직원 복지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이자영 기자/nointe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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