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는 6일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션과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공민지, 작곡가 겸 목사인 중국계 미국인 제이슨 마 등 여러 명이 함께 한 모습이다.
공민지와 다른 일행들은 한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서로 어깨동무를 한채 브이자를 그려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윌 스미스 아들인 제이든과 공민지, 션의 친분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민지 친분셀카를 본 누리꾼들은 “윌스미스 아들과 함께하다니 어떤 사이지” “뭔가 신선한 조합의 네 사람이다” “뭔가 독특하지만 잘 어울린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 스미스와 제이든 부자는 영화 ‘애프터 어스’ 홍보차 5일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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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민지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