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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신도시에 반하다! 서한이다음 1순위 84A 최고 6.34:1

전평형 순위 마감, 평균 5.13:1 경쟁률, 74A형 최고 107:1


공개 이전부터 이전공공기관 종사자들과 대구시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이 2일 1,2순위, 3일 3순위 청약 결과, 전평형 순위내 마감됐다.


전용65㎡, 73㎡A, 84㎡A, 84㎡B평형이 1순위에 마감됐고, 3순위에서 74㎡A형은 41.1;1, 73㎡B형은 최고 76.3:1 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은 청약접수결과, 평균 5.1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순위 마감된 4개 평형별 경쟁률은 전용 65형에 1순위 1.72대1, 73A형은 1.68대1, 84A형은 6.34대1, 84B형은 2.43대1을 기록했다.


또 5-BAY 혁신평면으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84A형은 특별공급에서도 55명이 이미 신청한가운데 일반공급 62세대에 483명이 신청해 1순위 최고 6.34대1을 기록했다.


현장에 나온 부동산중개소 A대표는 "같은 날 접수 받은 수성 롯데캐슬과의 경쟁상황 속에서 이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소비자들이 혁신도시에 대한 확신이 섰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 84형 5-BAY 등 서한이다음의 혁신평면에 소비자들의 호응이 크게 작용한 듯하다. 3순위, 일반순위를 기다리며 사전예약을 해두었던 많은 수요자들도 계약결과를 기다리며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을 맡은 대영레데코 김대엽 대표는 "이전기관종사자들의 높은 관심과 대구 소비자들의 혁신도시에 대한 믿음이 나은 당연한 결과다. 투자목적의 소비자들도 향후 입주를 고려할 만큼 혁신도시는 하루가 다르게 변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일반순위 접수자들도 하루하루 문의와 접수가 늘고 있어 조심스럽게 100%계약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한 경영기획팀 김민석 이사는 "혁신도시에 대한 비전이 가시권에 들어왔고, 힐링시대에 맞는 친환경입지, 실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춰 전용84㎡ 이하 전용단지, 대구에서 처음 공개된 중소형 5-BAY혁신평면, 다양한 제품특화 등이 소비자들을 감동시킨 결과"라며 이어질 2차 분양에도 강한 자신감을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일, 계약은 14~16일 3일간 실시된다.


예비당첨자와 사전예약 추첨은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모델하우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은 계약금10%, 중도금무이자로 실수요자의 초기부담을 줄였고 발코니확장무료로 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동구 파티마병원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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