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애, 박소현 사과 론칭… 사과 효능 알리기 매진
1일 1식, 디톡스 등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가운데 산지애가 대표 동안 연예인 박소현의 이름을 건 박소현 동안사과를 출시해 화제다.
그동안 신선식품은 연예인 브랜드를 찾아보기 어려운 영역으로 손꼽혔다. 제품력이 뒷받침되지 않았을 시 연예인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힐 염려가 있었기 때문. 하지만 박소현은 본인이 직접 경험한 사과의 효능을 바탕으로 이름을 건 브랜드를 론칭함으로써 “매일 박소현 사과로 아침을 여는 트렌드가 생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5월 2일 홈앤쇼핑을 통해 출시된 박소현 사과는 박소현이 직접 공개하는 동안얼굴 피부관리 및 몸매관리 비결로 드러나면서 첫 방송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나이를 잊은 피부와 몸매로 세간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박소현은 이날 방송에서 본인이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박소현 사과의 특장점을 소개하며 공감을 일으켰다.
박소현은 “예전엔 귀찮아서 과일을 제대로 챙겨 먹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과일과 거리가 멀었던 그녀가 생각을 바꾼 것은 맛과 효능이 탁월한 사과를 만나면서부터였다. 그는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속부터 채우는 관리가 절실해지더라”며, “사과의 놀라운 효능을 알고 나니 버릴 게 하나도 없는 과일이었다”고 사과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대표적 알칼리성 식품으로 손꼽히는 사과는 비타민 C를 비롯해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성분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돼 있고 칼슘, 철분, 인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매일 아침 사과 한 알은 보약/이라고까지 불린다.
사과는 혈당상승을 조절해 주는 식이섬유 말산과 함께 배변을 촉진하고 저밀도 콜레스테롤양을 감소시키는 펙틴이 함께 작용해 비만, 당뇨, 동맥경화, 대장암, 고혈압 등 성인병 환자의 식이요법용 음식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봄철 무기력증으로 수면장애를 앓고 있는 경우에도 호르몬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숙면을 돕는 사과의 효능으로부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박소현 동안사과는 기본적인 사과의 효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경북 유명 산지에서 난 사과 중 12brix 이상 고당도 제품을 엄선해 낱개 포장으로 담았다. 지하수와 전해이온수에 9번 세척해 먹을 때마다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비타민 C가 풍부한 껍질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점도 박소현 사과의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산지애몰(대표 김대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