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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생의 비밀' 진혁, 이효정 사고뭉치 막내아들로 활약
배우 진혁이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사고뭉치 막내 아들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5월 5일 오후 방송한 SBS ‘출생의 비밀’에서 최기중(진혁 분)은 화려한 머리스타일로 최석(이효정 분)에게 야단을 맞았다.

명예와 주위 시선을 신경쓰는 재벌가 최석에게 음악하는 아들은 애물단지 였던 것. 최석은 “기중이의 주식을 이현에게 모두 넘겨주고, 운영하는 음반회사도 폐업시켜라. 양말 한 짝도 주지 말라”고 최기중을 호통 쳤다.

최기중은 골프채를 들고 쫓아오는 최석에게 한 마디도 지지않고 영어로 말대답을 꼬박꼬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MBC ‘보고싶다’에서 형사로 활약한 진혁은 ‘출생의 비밀’에서는 재벌2세 사고뭉치로 변신, 향후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날 정이현(성유리 분)은 홍두(유준상 분)을 만나 자신의 인생 중 삼분의 이의 기억을 잃었음을 고백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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