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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범호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득점
[헤럴드생생뉴스] 5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초 2사 주자 만루 KIA 김상현 타석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3루 주자 이범호가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 날 경기에서 넥센은 나이트를 KIA는 소사를 선발로 내세운다.

한편 KIA는 전날(4일) 맞대결에서 복귀 첫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된 윤석민의 3⅔이닝 1실점 호투와 2홈런 포함 3안타를 폭발시킨 최희섭의 힘을 앞세워 넥센을 8-4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KIA(16승1무8패)는 2연패를 끊고 단독 2위 자리를 지키며 선두 넥센(17승8패)을 0.5경기차로 바짝 추격했다. 반면 넥센은 이날 경기를 아쉽게 내주며 지난달 30일 대구 삼성전부터 시작된 4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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