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네 번째 미니 앨범 '이게 무슨 일이야'를 발매하는 비원에이포는 공식 홈페이지(b1a4.com)를 통해 "오는 8일 프로젝트명 '이게 무슨 일이야! B1A4가 내 소원을 들어주다니!'가 공개되며, 국내는 물론 구글플러스와 유투브를 통해 세계 70여개국으로 실시간 생중계 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소원풀이가 될 것이며, 비원에이포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자세한 내용은 아직 베일에 쌓여 있는 상태로 팬들은 예고한 시각이 돼서야 이 대형 프로젝트의 실체를 알 수 있다.
팬들과 네티즌들은 소원풀이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자신이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비원에이포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지난 달 23일부터 전 세계의 팬들이 올려준 소원 중에 가장 요청이 많았던 소원을 채택해 실시할 것이며, 새 음반 발매까지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이니만큼 채택된 팬들은 물론 생중계를 통해 지켜 보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시도로 놀랄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비원에이포가 어떤 깜짝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비원에이포는 오는 5월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이게 무슨 일이야'를 포함한 전곡의 음원을 공개하고,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