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안랩에 따르면 김 대표는 “보통 아프리카라고 하면 IT와 연결시켜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르완다는 아프리카 내에서 최고의 IT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고, 관련 시장도 급성장 중이다“며 ”안랩은 정보보안이 필요한 아프리카 지역에 필요한 보안지식을 공유하는 사회적 가치와 자사의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르완다와 같은 신규시장을 개척하는 기업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대표는 CSAW 첫 강연자로 나선 기조연설을 통해 ‘IT보안의 개념과 동향’, ‘다차원 및 다계층 사이버보안’ 등 보안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APT(지능형 지속 보안위협)공격 등의 최신 사이버 위협 동향, 다차원ㆍ다계층 보안에 대한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안랩은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 KT 등과 함께 르완다에 국가 정보보호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killpas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