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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의 탕탕탕’ 카톡 타고 인도네시아 진출
[헤럴드경제= 서지혜 기자] 라이브플렉스의 모바일 게임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가 카카오 게임 플랫폼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진출했다.

라이브플렉스는 지난 2월 국내에 출시된 캐쥬얼 슈팅 모바일게임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를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장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라이브플렉스는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의 성공적인 현지 서비스를 위해 카카오 및 개발사인 엑스지오와 함께 게임의 현지화를 포함한 여러 제반 준비 작업을 진행해 왔다. 아울러 최근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급속도로 부상하고 있는 카카오의 게임 플랫폼과 함께 본격적인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는 다양한 총기를 이용해 전방에 출현하는 적을 제압하는 캐주얼 슈팅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법과 시원한 타격감, 사실감 있는 그래픽 등을 내세워 국내에서도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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