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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담되는 암 치료비, 암보험으로 똑똑한 보장 준비

암은 1983년 이후부터 한국인 사망원인 1위라는 위치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다.


보건복지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암 유병자 수는 1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는데 이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렇지만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 환자의 생존율 또한 증가하고 있다. 2006~2010년 동안 암환자의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 64.1%로 2001~2005년에 비해 10.4P%p 향상된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고액의 암 치료비용은 일반 서민가정들에서 부담하기란 쉽지 않다. 많은 암 종류 중 비교적 가벼운 암인 감상샘암도 약 1천만 원 이라는 적잖은 비용이 들어가는데 간암, 췌장암의 경우 6~7천만 원 이상의 치료비용이 들어가 경제적 부담을 초래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보험 추천 상품을 통해 미리미리 경제적 마련을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암환자 중 절반 이상이 경제적 대비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암에 대한 심각성 및 준비성에 대해 인식을 하고 있지만 그에 필요한 남성, 여성 암 보험 가입에는 인색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암은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는데 요즘은 환경적, 생활 습관, 스트레스 등의 각종 이유로 젊은 나이에도 암 발생이 나타나고 있어 젊다고 간과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


또한 판매회사마다 장단점이 다르고 보장내용의 차이가 있어 저렴한 암 보험 가격비교를 통한 가입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떤 상품을 선택하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나이에 따라 암 발병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보장기간이 긴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건강 할 때 가입해야 한다. 가입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보장에 제한을 받을 수 있기 때문.


또한 암은 자각증상이 없어 발병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 90일의 면책기간을 두고 있으며 회사에 따라 암 보험 상품 가입 후 1년 또는 2년 미만 시 암 진단을 받을 경우 보험금의 50%만 지급하도록 명시되어 있어 가입 시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갱신형, 비갱신형 상품을 비교해야 한다. 갱신형은 초기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정기간마다 보험이 갱신이 되어 보험료가 인상 요인이 발생한다. 반면 비갱신형은 초기보험료가 갱신형 보다 비싸지만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본다면 비갱신형 암 보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단, 나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상품을 비교하고 가입해야 한다.


암에 걸릴 경우 치료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직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암 보험 가입 시 진단금을 충분히 가져가는 것이 좋으며 특정 암에 대한 보장 보다 보장범위가 넓은 일반암 진단금을 많이 지급하며 종합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가입한다.


이에 보험 전문가는 ‘암 보험 비교추천사이트(www.vo-hum79.com)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비교할 수 있으며 가입 순위 비교를 통한 추천을 받을 수 있으니 활용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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