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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원주택 전문업체 렛츠고 시골, 11일 귀농ㆍ전원주택 현지답사 실시
[헤럴드경제= 윤현종 기자] 전원주택 전문업체인 렛츠고시골은 오는 11일 귀농ㆍ귀촌, 전원주택 버스 투어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전원주택의 메카’로 꼽히는 경기도 양평지역의 귀농귀촌 마을과 전원주택 단지 3곳을 둘러보는 코스다.

참가자들이 가장 먼저 둘러볼 현장은 표고버섯농장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장수버섯마을이다. 이 단지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위해 조성된 공동체 마을이다. 입주자들은 표고버섯을 공동으로 재배해 소득을 올린다. 현지 영농조합법인이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버섯 재배 기술을 교육하고 버섯생산ㆍ유통 관리를 해준다.

답사단은 이어 용문면의 테라스하우스 단지를 둘러보고 옥천면의 전원주택 단지를 돌아볼 계획이다.

이날 오후에는 고송리 생태마을회관에서 박철민 대정하우징 대표와 농어촌재능기부자인 안철호 경희대교수의 ‘귀농귀촌 세미나’가 진행된다.

렛츠고시골 관계자는 “이번 버스 투어는 베이비 부머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후 성공적인 시골 정착과 소득 창출 방안 등을 모색해 보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2031-1431/ 02-566-9400

/factis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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