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은 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시작 전 시구자로 나섰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섹시스타 강예빈은 데뷔 9년 만에 첫 시구에 나섰다. 이날 강예빈은 유니폼을 리폼해 허리라인을 살짝 드러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두산이 6회말 역전 3득점을 앞세워 KIA를 상대로 6-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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