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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동제약, 홍콩에 유산균제 수출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홍콩 피델리아팜과 유산균제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일동제약은 유산균제 락토바이 장용캡슐, 락토큐 정을 수출하게 된다. 피델리아팜을 통해 홍콩의 130여개 병ㆍ의원과 200여개 약국에 공급될 예정이다.

피델리아팜은 홍콩에 본사를 두고 병의원 및 약국 등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의약품 유통업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일동제약의 대표적인 유산균 제품인 비오비타, 비오티스큐 등의 제품을 추가로 수출할 계획”이라며 “인근 마카오 등지로도 영업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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