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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밥과 재즈를 함께 즐기는 이색 뷔페 레스토랑

초밥 뷔페 스시오 프리미엄 브랜드 ‘스시오 블랙컨테이너’


다양한 메뉴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뷔페식 레스토랑의 인기가 대단하다. 새로운 브랜드들도 우후죽순 생겨나는 모양새인데, 대형 식품업체들이 앞다투어 내놓은 이탈리안식 뷔페 레스토랑부터 호텔에서 봄철에만 운영하는 딸기 뷔페, 라면만을 전문으로 하는 라면뷔페 등 그 형식도 다양하다.


특히 고가의 음식으로만 여겨졌던 초밥은 컨베이어 회전식과 뷔페라는 콘셉트가 맞아 떨어지면서 인기 뷔페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많은 초밥 뷔페가 성업중이지만, 이중에서도 대표는 있다. 가격과 맛, 세련된 인테리어를 모두 만족시키는 곳 스시오(sushi’O)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JR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스시오는 최근 프리미엄 브랜드인 ‘스시오 블랙컨테이너’를 론칭했다. 블랙컨테이너는 기존의 획일적이고 흉내 낸 듯한 일본식 인테리어를 벗어나 유니크하고 감성적인 프리미엄 초밥 하우스를 표방한다. 차가운 금속과 따뜻한 원목을 접목시킨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더욱 극대화했다. 특히 탄산음료뿐만 아니라 맥주와 와인을 즐기며 분위기 있는 재즈나 보사노바를 함께 음미할 수 있도록 한 컨셉은 벌써부터 매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지난 3월 29일 오픈한 인천 구월점 블랙컨테이너 1호점이 평일 매출 530만원을 달성하는 등 성공적으로 자리잡았으며, 5월 1일 오픈한 범계점도 벌써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브랜드디자이너 지성우 실장은 “스시오에게 프리미엄이란 손님에게 주는 부담이 아닌, 음식과 감성, 음악과 공간 등의 요소를 제공해나가는데 있어 스스로의 책임감을 갖게 하는 장치다”며, “블랙컨테이너는 금속과 자연, 블랙과 그린 등 어울리지 않는 듯 하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고급스러운 공간 속에서 음식과 문화 모두를 누릴 수 있는 브랜드”라고 전했다.


한편, JR인터내셔널은 금번 스시오의 프리미엄 브랜드 블랙컨테이너 론칭을 기점으로 가맹점 확보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과 브랜드 홍보에 나서고 있다. 블랙컨테이너 가맹 계약 후 매월 로열티 부담없이 선진화된 점포관리, 환경관리, 교육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합리적인 제도를 마련해 놓았다.


스시오 블랙컨테이너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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