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고순도 제품인 ‘익스트림 1100 오메가3’<사진>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익스트림 1100 오메가3’는 캡슐당 EPAㆍDHA를 국내 최대량인 1100mg 함유한 게 특징. 캐나다산 고품질 연어유를 사용해 신뢰도를 높였을 뿐 아니라 세포 노화를 막는 항산화물질인 비타민E를 포함해 기능성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EPAㆍDHA는 생체 및 생리활성작용을 하는 고도의 불포화지방산으로,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아 음식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영양소다. 불포화지방산은 혈행 개선과 혈중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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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익스트림 1100 오메가3’ 출시를 기점으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시장공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